시험 전략만큼 자주 검색되는 것이 접수·비용·발표 같은 행정 정보인데, 흩어져 있어서 찾기 번거롭습니다. 한 페이지에 정리합니다. 응시료와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실제 접수 시점에는 반드시 OPIc 공식 사이트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접수 방법
- 접수는 OPIc 공식 사이트(opic.or.kr)에서 온라인으로 합니다.
- 오픽은 토익처럼 정해진 날에만 보는 시험이 아니라 거의 매일, 여러 고사장에서 상시 시행됩니다. 원하는 날짜·지역·시간대를 골라 접수합니다.
- 인기 시간대(평일 저녁, 주말)는 빨리 마감되니 목표 시험일 2~3주 전 접수를 권합니다.
응시료
OPIc 응시료는 84,000원(부가세 포함)입니다(2023년 인상 이후 기준). 학교·회사 제휴 할인이나 공식 이벤트(조기 접수 할인 등)가 수시로 열리니 접수 전에 공지사항을 확인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혼동 주의. 검색하다 보면 "응시료 231,000원 인상" 같은 공지를 보게 되는데, 그건
OPI(전화/대면 인터뷰 방식의 별개 시험) 이야기입니다. 취업 스펙으로 흔히 보는 컴퓨터 시험
OPIc과는 다른 시험이니 놀라지 마세요.
성적 발표 — 응시일 + 5일, 오후 1시
- 성적은 공식 규정상 응시일로부터 5일 후 13:00 이후 발표됩니다(채점 기관 사정에 따라 지연 가능).
- 수시로 조기 발표 이벤트가 열려 2~3일 만에 나오는 기간도 있습니다. 급하다면 이벤트 기간을 노리세요.
- 성적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성적표는 온라인으로 출력·제출할 수 있습니다.
재응시 규정 — 25일 룰과 웨이버
- 같은 언어 시험은 최근 응시일로부터 25일이 지나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단, 웨이버(waiver) 제도로 일정 기간에 1회에 한해 25일 이내 재응시가 허용됩니다. 급하게 점수를 올려야 할 때 쓰는 카드이니, 세부 조건은 접수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 실전 팁: 25일 룰 때문에 "일단 한 번 보자"는 전략은 위험합니다. 목표일 역산으로 최소 한 달의 여유를 두고 첫 응시를 잡으세요.
성적 유효기간과 활용
- 성적 유효기간은 시험일로부터 2년입니다.
- 대부분의 대기업·공기업이 오픽 등급을 어학 스펙으로 인정하며, 요구 등급은 회사·직무마다 다릅니다. 등급 체계 가이드에서 목표 등급을 확인하세요.
접수 전 체크리스트
- 지원할 공고의 어학 성적 마감일에서 역산해 시험일 결정 (발표 5일 + 재응시 여유 25일)
- 규정 신분증 준비 — 시험 당일 가이드 참고
- 서베이·난이도 사전 확정 — 시험장에서 고민하지 않도록
Tip. 응시료가 8만 원대라 "일단 접수하고 보자"는 부담스럽습니다. 접수 전에 모의고사로 현재 예상
등급을 확인하고, 목표 등급에 근접했을 때 실전을 접수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순서입니다.